“교사발령 내주겠다” 속여 6백만원을 가로채/50대 전과범 구속

“교사발령 내주겠다” 속여 6백만원을 가로채/50대 전과범 구속

입력 1991-04-08 00:00
수정 1991-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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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7일 교육부 고위공무원에게 청탁해 중등교사로 발령나게 해주겠다고 속여 6백만원을 가로챈 황우길씨(54·전과13범·주거부정)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1월10일 하오 5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P다방에서 김 모씨(28·회사원·서울 강서구 화곡3동)에게 『교육부 국장에게 부탁해 공립학교 중등교사로 발령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명목으로 현금 6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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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떠돌아 다니다 지난 6일 성남시 중동 일대 「텍사스촌」 여인숙에서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1991-04-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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