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돗물 오염/여 단독 피해조사/보사위

낙동강 수돗물 오염/여 단독 피해조사/보사위

한종태 기자 기자
입력 1991-04-02 00:00
수정 199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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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종태 기자】 국회 보사위의 낙동강 등 수질오염실태조사위(위원장 김한규·민자의원)는 1일 대구시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들러 페놀방류로 인한 수돗물오염현황 및 피해조사에 나섰다.

평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자당의 김한규·송두호·김인영·황성균·안영기 의원 등은 먼저 대구시청에 들러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도 일선 행정기관에 바로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1991-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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