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홍성등 90곳은 확장/19곳엔 우회도로 신설… 총 7천14억 투자
건설부는 16일 올해 7천14억원을 들여 벽제∼의정부간 도로 등 20개 구간을 새로 넓히거나 포장하는 등 총연장 6백65㎞에 이르는 1백74개 구간의 국도확장 및 포장공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선 대화지역 등 19개 지역에 우회도로를 만드는 것을 포함,47개 지역의 우회도로 건설공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올해 확장되는 구간은 수원∼인덕원간 등 교통이 혼잡한 90개 구간 1백77㎞이며,포장되는 도로는 수원∼광주간 등 84개 구간 4백88㎞이다.
이 가운데 올해 신규로 확장되는 도로는 ▲벽제∼의정부 ▲퇴계원∼진접 ▲이천∼가남 ▲가남∼장호원 ▲용인 인터체인지∼용인 ▲홍천∼상오안리 ▲예산∼홍성 ▲포항우회도로 ▲가산∼군위 ▲양산∼통도사 ▲장승포∼신현 ▲부산∼좌천 등 12개 구간이다. 또 포장공사가 시작되는 도로는 ▲갈천∼양양 ▲광동∼토산 ▲토산∼임계 ▲창촌∼갈천 ▲둔내∼무이 ▲일월∼재산 ▲재산∼녹동 ▲제주 성산우회도로 등 8개 구간이다.
이밖에 새로만들어지는 우회도로는 ▲대화(정선) ▲수산(단양) ▲추부(금산) ▲청양(청양) ▲조치원(연기) ▲유구(공주) ▲병천(천원) ▲논산(논산) ▲고산(완주) ▲남창(해남) ▲황산( 〃 ) ▲성주(성주) ▲장천(선산) ▲용궁(예천) ▲풍산(안동) ▲창녕(창녕) ▲거창(거창) ▲하남(밀양) ▲세화(북제주) 등 19개 도로이다.
건설부는 전국의 국도가운데 교통이 혼잡한 구간을 조기 확장하기 위해 이미 확보된 예산외에 추경예산 등을 활용하여 신규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도로포장공사가 계획대로 진척되면 연말 전국의 국도 포장률은 95%로 높아지고 내년에 모두 국도의 포장이 완료된다.
건설부는 16일 올해 7천14억원을 들여 벽제∼의정부간 도로 등 20개 구간을 새로 넓히거나 포장하는 등 총연장 6백65㎞에 이르는 1백74개 구간의 국도확장 및 포장공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선 대화지역 등 19개 지역에 우회도로를 만드는 것을 포함,47개 지역의 우회도로 건설공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올해 확장되는 구간은 수원∼인덕원간 등 교통이 혼잡한 90개 구간 1백77㎞이며,포장되는 도로는 수원∼광주간 등 84개 구간 4백88㎞이다.
이 가운데 올해 신규로 확장되는 도로는 ▲벽제∼의정부 ▲퇴계원∼진접 ▲이천∼가남 ▲가남∼장호원 ▲용인 인터체인지∼용인 ▲홍천∼상오안리 ▲예산∼홍성 ▲포항우회도로 ▲가산∼군위 ▲양산∼통도사 ▲장승포∼신현 ▲부산∼좌천 등 12개 구간이다. 또 포장공사가 시작되는 도로는 ▲갈천∼양양 ▲광동∼토산 ▲토산∼임계 ▲창촌∼갈천 ▲둔내∼무이 ▲일월∼재산 ▲재산∼녹동 ▲제주 성산우회도로 등 8개 구간이다.
이밖에 새로만들어지는 우회도로는 ▲대화(정선) ▲수산(단양) ▲추부(금산) ▲청양(청양) ▲조치원(연기) ▲유구(공주) ▲병천(천원) ▲논산(논산) ▲고산(완주) ▲남창(해남) ▲황산( 〃 ) ▲성주(성주) ▲장천(선산) ▲용궁(예천) ▲풍산(안동) ▲창녕(창녕) ▲거창(거창) ▲하남(밀양) ▲세화(북제주) 등 19개 도로이다.
건설부는 전국의 국도가운데 교통이 혼잡한 구간을 조기 확장하기 위해 이미 확보된 예산외에 추경예산 등을 활용하여 신규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도로포장공사가 계획대로 진척되면 연말 전국의 국도 포장률은 95%로 높아지고 내년에 모두 국도의 포장이 완료된다.
1991-02-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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