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베트남 진출 적극 지원/정부,억제정책 수정

대 베트남 진출 적극 지원/정부,억제정책 수정

입력 1991-02-06 00:00
수정 1991-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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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투자 확대키로

정부는 지금까지 베트남과의 경제교류와 협력사업을 억제해온 기존정책을 수정,앞으로 교역 및 투자확대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대베트남경제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의 이같은 대베트남정책 수정에 따라 지난 75년 베트남 공산화이후 단절된 한·베트남간의 교역이 대폭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호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성실장은 5일 『정부는 지금까지 미국의 베트남에 대한 금수정책에 협조한다는 차원에서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을 제한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같은 제한위주의 대베트남 경협정책을 보다 전향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당국자가 대베트남 정책의 수정에 관해 공식언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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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은 이날 열린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 이사회에 참석,정부의 북방정책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베트남과의 관계 개선을 미국과 아세안국가 등 우방국가의 대베트남관계 진전동향과 연계시켜 추진해온 결과 우리기업들의 베트남시장 진출활동이 위축되는등 한·베트남간의 정상적인 경제교류협력관계 구축해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1-0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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