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평민총재 오늘 간담/당직개편·지자제 전략등 밝힐듯

김 평민총재 오늘 간담/당직개편·지자제 전략등 밝힐듯

입력 1990-12-22 00:00
수정 199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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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22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야권 통합방안과 당직개편 및 내년 봄의 지방의회 선거전략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채영석 부대변인은 21일 확대간부회의가 끝난 뒤 김 총재의 기자간담회 계획과 함께 이날자로 당기구 개편을 위한 당규개정소위(위원장 신순범 사무총장)가 구성됐다고 발표했다.

김 총재는 이번 간담회에서 연내에 지난 8월 전당대회 이후 공석중인 부총재·중앙당국·실장 등에 대한 당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지방의회선거대책기구를 공식출범시키겠다는 기본원칙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야권통합 차원에서 추진중인 외부인사영입작업의 진척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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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중인 부총재 7석에는 최영근·노승환·홍영기·박영숙·이용희씨 등 5명이 내정됐고 나머지 2자리는 영입인사 몫으로 남겨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3역은 유임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1990-1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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