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평민총재 오늘 간담/당직개편·지자제 전략등 밝힐듯

김 평민총재 오늘 간담/당직개편·지자제 전략등 밝힐듯

입력 1990-12-22 00:00
수정 199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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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22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야권 통합방안과 당직개편 및 내년 봄의 지방의회 선거전략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채영석 부대변인은 21일 확대간부회의가 끝난 뒤 김 총재의 기자간담회 계획과 함께 이날자로 당기구 개편을 위한 당규개정소위(위원장 신순범 사무총장)가 구성됐다고 발표했다.

김 총재는 이번 간담회에서 연내에 지난 8월 전당대회 이후 공석중인 부총재·중앙당국·실장 등에 대한 당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지방의회선거대책기구를 공식출범시키겠다는 기본원칙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야권통합 차원에서 추진중인 외부인사영입작업의 진척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현재 공석중인 부총재 7석에는 최영근·노승환·홍영기·박영숙·이용희씨 등 5명이 내정됐고 나머지 2자리는 영입인사 몫으로 남겨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3역은 유임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1990-1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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