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노명선검사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인아파트 PX 부지배인 이두연씨(43)와 정구억씨(46·강서구 공항동 1191) 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이남씨(39·서초구 서초동 1481) 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미군 및 미군속을 상대로 PX에서 판매하는 남녀화장품·과자류·가전제품 등 면세품을 다른사람 명의로 구입하거나 손실된 것으로 처리하는 등의 수법으로 몰래 빼내 서울 남대문시장 등 수입상품에 면세가격으로 팔아넘겨 지금까지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미군 및 미군속을 상대로 PX에서 판매하는 남녀화장품·과자류·가전제품 등 면세품을 다른사람 명의로 구입하거나 손실된 것으로 처리하는 등의 수법으로 몰래 빼내 서울 남대문시장 등 수입상품에 면세가격으로 팔아넘겨 지금까지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0-11-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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