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친구 통해 구속자 석방” 미끼/주간지 회장이 거액 사취

“청와대 친구 통해 구속자 석방” 미끼/주간지 회장이 거액 사취

입력 1990-11-10 00:00
수정 199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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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특수2대는 9일 주간 은평신문사회장 노양학씨(48ㆍ은평구 녹번동 29)와 신용호씨(49ㆍ무직ㆍ영등포구 신길6동 2927) 등 2명을 변호사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는 지난 2월20일 환경보건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대정환경대표 최태영씨를 청와대 김모비서관을 통해 구속적부심으로 석방시켜 주겠다고 속여 대청환경 영업이사 최희석씨(48)로부터 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1990-11-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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