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실천해야 평화 실현”/노대통령,세계불교대회 대표 접견

“자비 실천해야 평화 실현”/노대통령,세계불교대회 대표 접견

입력 1990-10-30 00:00
수정 199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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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29일 낮 청와대에서 금년도 문화예술상 수상자 및 지방문화원장·예총지회·지부장 등 1백33명과 오찬을 함께하고 문화인들이 건전한 삶과 올바른 국민정신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날 하오 스리랑카의 찬다난다 종정 등 제17차 세계불교우의회 서울대회 참석자 대표 24명과 우리나라 불교계 대표 14명을 접견,환담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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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대회는 한국 불교의 세계화와 세계 불교문화의 공동이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어 갖는 자비의 정신을 실천할 때 사랑과 평화가 충만된 인류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1990-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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