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사찰」 규탄집회/어제/4개대생 1천여명 격렬시위

대학가 「사찰」 규탄집회/어제/4개대생 1천여명 격렬시위

입력 1990-10-12 00:00
수정 1990-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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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ㆍ중앙대ㆍ건국대ㆍ숭실대 등 서울시내 4개대학 학생 1천여명은 11일 하오 학교별로 보안사의 민간인사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격렬한 시위를 갖고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현정권은 보안사 등을 동원,민간인에 대한 불법사찰을 자행함으로써 모든 민주세력을 탄압하고 있다』면서 현정권의 퇴진과 보안사 안기부 등의 해체를 주장했다.

경희대학생 3백여명은 이날 하오1시쯤 학교 노천극장에서 집회를 가진뒤 교문밖으로 몰려나가 3시간 남짓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곽인혜 서울시의원 “빗물 새고 화장실 열악… 그린스마트 취소 학교 최우선으로 시설 개선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곽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27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취소된 학교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곽 의원은 사업 백화로 인해 방치된 노후 시설의 실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곽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현장 방문 중 강북구 미양초등학교를 찾아 열악한 시설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해당 학교는 최근 집중호우 당시 교실 안으로 빗물이 새는 누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남녀 화장실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내부에서 갈라지는 노후된 구조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미양초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그린스마트 사업이 취소된 학교인 만큼 교육청의 조속한 추가 대책이 절실했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곽 의원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의 면담 내용을 언급하며 “학교에서는 시설 개선이 예산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교육청이 시설 개선 우선순위를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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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에는 「조사단」의 송영기 유준상 정웅 박상천(이상 평민) 박찬종 노무현 김정길의원(이상 민주)과 재야대표인 이부영씨,진관스님,박용일변호사 등이 찾아갔으나 평민당의 홍ㆍ유ㆍ정의원과 박변호사 등 대표 4명만 임헌표차관과 30분동안 면담했다.

1990-10-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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