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ㆍ미용목욕료도 내리기로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21일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에 호응,설렁탕ㆍ냉면 등 대중음식값과 이용ㆍ미용요금 등 서비스 요금을 5∼10%정도 자율인하하도록 각 업소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상오 식품ㆍ위생ㆍ약품ㆍ미용 관련 13개 단체장들은 보사부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요식업중앙회는 설렁탕ㆍ냉면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대중음식값을 5∼10% 내리고 목욕협회도 현행 1천5백원 이상의 요금을 받는 대중탕의 경우 10% 범위안에서 자율적으로 인하토록 했다.
또 다방협회도 커피값 등 음료수값을 5∼10% 범위안에서 인하할 방침이다.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21일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에 호응,설렁탕ㆍ냉면 등 대중음식값과 이용ㆍ미용요금 등 서비스 요금을 5∼10%정도 자율인하하도록 각 업소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상오 식품ㆍ위생ㆍ약품ㆍ미용 관련 13개 단체장들은 보사부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요식업중앙회는 설렁탕ㆍ냉면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대중음식값을 5∼10% 내리고 목욕협회도 현행 1천5백원 이상의 요금을 받는 대중탕의 경우 10% 범위안에서 자율적으로 인하토록 했다.
또 다방협회도 커피값 등 음료수값을 5∼10% 범위안에서 인하할 방침이다.
1990-06-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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