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령연장 재검토/당정,기사들 반발따라

택시 차령연장 재검토/당정,기사들 반발따라

입력 1990-04-12 00:00
수정 199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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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각종 택시의 사용연한을 6개월∼1년 연장해 주기로 한 방침에 대해 회사택시기사들이 크게 반발함에 따라 이 조치시행여부를 재검토키로 하고 오는17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이동화 서울시의원 “신촌동 복합청사 9월 착공… 더 이상 일정 지연·주민 불편 없어야”

서울특별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9월 착공을 앞두고, “이번만큼은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주민 불편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서울시와 SH공사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신촌동 복합청사는 지역 행정서비스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이나, 문화재 협의 및 설계 변경 등으로 일정이 수차례 연기됐다. 특히 착공을 전제로 2025년 8월 폐쇄된 신촌역 동측광장 공영주차장은 공사가 지연됐음에도 추가 운영이나 대체 주차장 확보 대책 없이 방치돼 인근 상권과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 불편을 겪었다. 이 의원은 서대문구의원 시절인 2025년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문화재 보호 등은 불가피한 절차지만,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주차장부터 성급히 폐쇄한 것은 행정 판단의 착오”라며 “공사는 늦어지고 주차장 운영만 종료되어 그 부담을 온전히 주민이 떠안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설계용역이 마무리되고 9월 착공이 예정된 만큼, 더 이상의 일정 변경은 없어야 한다”며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 서울시는 철저한 공정관리로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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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또 14일 이승윤부총리등 관계장관들이 참석하는 당정회의를 갖고 경제활성화대책 보완조치와 함께 대도시 교통난 해소등 10대정책과제 실천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1990-04-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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