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4백25사중 14개사 지적
12월말 결산법인 가운데 순이익이나 이익잉여금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줄여서 발표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말 결산법인 4백78개사 가운데 지난 17일까지 주주총회를 마친 4백25개사중 14개사가 순이익 및 이익잉여금을 과대 또는 과소평가해 영업보고서를 감사한 공인회계사로부터 재무제표가 적절치 않다는 「한정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주택개발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특별손실로 계상해야 할 해외공사 미수금등 1천2백46억9천만원을 지난 88사업연도 손실분으로 처리,순손실분이 모두 1천3백95억9천만원에 달하는 데도 이를 1백49억원으로 대폭 줄인 것으로 공인회계사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삼성항공은 시험연구비를 과소상각,지난해 순이익을 36억5천만원이나 부풀렸고 한국건업은 전기에서 이전된 대손채권을 상각하지 않아 이익잉여금을 7억원이나 과대표시했으며 삼미는 이연처리가 인정된 해운산업 합리화 조정 계정을 88년도에는과대상각하고 지난해에는 과소상각해 지난해 순이익을 28억원이나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12월말 결산법인 가운데 순이익이나 이익잉여금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줄여서 발표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말 결산법인 4백78개사 가운데 지난 17일까지 주주총회를 마친 4백25개사중 14개사가 순이익 및 이익잉여금을 과대 또는 과소평가해 영업보고서를 감사한 공인회계사로부터 재무제표가 적절치 않다는 「한정의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주택개발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특별손실로 계상해야 할 해외공사 미수금등 1천2백46억9천만원을 지난 88사업연도 손실분으로 처리,순손실분이 모두 1천3백95억9천만원에 달하는 데도 이를 1백49억원으로 대폭 줄인 것으로 공인회계사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삼성항공은 시험연구비를 과소상각,지난해 순이익을 36억5천만원이나 부풀렸고 한국건업은 전기에서 이전된 대손채권을 상각하지 않아 이익잉여금을 7억원이나 과대표시했으며 삼미는 이연처리가 인정된 해운산업 합리화 조정 계정을 88년도에는과대상각하고 지난해에는 과소상각해 지난해 순이익을 28억원이나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1990-03-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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