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실종 초등생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

주왕산 실종 초등생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6-05-13 08:39
수정 2026-05-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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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왕산 실종 초등생, 1차 검시서 추락 손상 소견
  • 가족과 산행 뒤 홀로 이동, 연락 두절 후 수색
  • 경찰·검찰, 부검 여부 검토하며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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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홀로 주봉으로 등산하러 나선 A(11·초6)군이 실종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연합뉴스
지난 10일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홀로 주봉으로 등산하러 나선 A(11·초6)군이 실종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연합뉴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A(11)군의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이라는 소견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과 대구지검은 A군 시신에 대한 검시 결과 이 같은 1차 소견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추가적인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 실시 여부를 이날 중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실종 당일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이 애초 대구 자택에서부터 휴대전화를 가져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군 빈소는 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경찰과 소방, 국립공원공단 등은 인력 350여 명과 헬기·드론·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지난 12일 오전 10시 13분쯤 주왕산 주봉 인근 주왕암 방면 400m 지점 수풀 지역에서 숨진 A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검시 결과와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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