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 상담 콜센터 설치”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 상담 콜센터 설치”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4-04-04 11:52
수정 2024-04-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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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환자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4.4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환자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4.4 연합뉴스
정부는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7차 회의를 열고 “4월 4일 기준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2등급을 받은 병원들과 ‘암 진료 협력병원’을 운영 중인데, 이날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근처 암 진료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게 하는 것이다.

정부는 “암 환자 지원 강화를 위해 국립암센터에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며, 5일까지 직원 모집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달 11일 1차로 파견한 공보의와 군의관 154명의 파견 기간이 이달 7일 끝남에 따라 110명은 파견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44명은 교체하기로 했다.

또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환자 전원(轉院) 시에 주는 정책 지원금을 기존 8만 9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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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은 “정부는 열린 마음으로 의료계와 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전공의는 대화 제안에 적극적으로 응해주길 바란다”며 “의료계에서도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합리적이고 통일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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