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중국) 황비웅특파원│한국 여자배구팀이 세계 최강 러시아에 완패했다.
한국은 31일 중국 닝보의 베이룬 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C조 1차전 경기에서 0-3(23-25 23-25 15-25)으로 패했다. 세계 10위의 한국은 높이와 파워에서 압도적인 러시아(세계 8위)에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4-12로 높이에서 완전히 밀렸다.
특히 각 세트 후반에 교체 투입된 205㎝의 장신 가모바의 블로킹에 밀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서브득점에서도 4-8로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지난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러시아는 2007년 대회에서는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성희 대표팀 감독은 “우리팀이 높이와 파워면에서 러시아에 객관적으로 열세인 것이 사실이고, 결국 그 벽을 넘지 못했다.”면서 “대체로 경기는 잘 풀어나갔지만 20점이 넘어갔을 때 세터가 흔들리는 등 고비를 못 넘긴 게 아쉽다.”고 말했다.
stylist@seoul.co.kr
한국은 31일 중국 닝보의 베이룬 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C조 1차전 경기에서 0-3(23-25 23-25 15-25)으로 패했다. 세계 10위의 한국은 높이와 파워에서 압도적인 러시아(세계 8위)에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4-12로 높이에서 완전히 밀렸다.
특히 각 세트 후반에 교체 투입된 205㎝의 장신 가모바의 블로킹에 밀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서브득점에서도 4-8로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지난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러시아는 2007년 대회에서는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성희 대표팀 감독은 “우리팀이 높이와 파워면에서 러시아에 객관적으로 열세인 것이 사실이고, 결국 그 벽을 넘지 못했다.”면서 “대체로 경기는 잘 풀어나갔지만 20점이 넘어갔을 때 세터가 흔들리는 등 고비를 못 넘긴 게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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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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