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76-67로 이겨 통합우승 3연패에 한 걸음만을 남겨 뒀다. 신한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의 거센 추격을 물리치고 2연승했다. 정규리그 19연승에 PO 5연승을 보태 24연승을 달렸다. 신한은 1쿼터를 17-19로 뒤지다 2쿼터 하은주와 전주원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3쿼터 시작과 함께 내외곽슛에다 정선민의 점프슛으로 쿼터 종료 7분14초를 남기고 44-37로 달아나더니 이후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10여 점의 리드를 유지했다. 신한은 남은 3경기 중 1승만 보태면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첫 여자 프로농구팀이 된다. 3차전은 22일 오후5시 장충체육관.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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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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