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큰잔치] 우생순 임오경 “첫승 어렵네요”

[핸드볼큰잔치] 우생순 임오경 “첫승 어렵네요”

입력 2009-02-13 00:00
수정 2009-02-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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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의 주역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서울시청이 또 패했다.

서울시청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풀리그에서 30세 베테랑 김진순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실책이 나와 용인시청에 31-34로 패했다. 서울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3연패를 당했고 용인시청은 2승1패가 됐다.

서울시청은 전반을 16-20으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박혜경과 김진순이 맹활약을 펼쳐 종료 2분50여초를 남기고 30-31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서울시청이 고비마다 실책을 한 반면, 용인시청은 허하나(5골)의 득점에 이어 권근혜(8골)가 가로채기해 득점까지 성공, 3골차로 달아났다. 서울시청 김진순은 중거리슛으로 1골을 만회했지만 허하나가 골키퍼와 1대1 기회에서 쐐기골을 터뜨려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줄어드는데 노조 사무실 지원은 예외인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2026년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옛 청사 별관동 노조 사무실 활용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교육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조합의 사무공간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따져 물은 것이다. 이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노조 측 역시 일정 비용을 분담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관련 규정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교육청이 옛 청사 별관동 전체를 노동조합 사무실로 내어주려 하는 계획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건물 전체를 노조 사무공간으로 할당하는 것이 타당한지 집중 추궁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9개 노동조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교육청 소유 시설을 쓰는 편이 예산 집행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정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일부 노조가 이전 사무실보다 공간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 의원은 공공시설을 활용해 임차 예산을 아끼는 것과 노조 운영비를 지원하는 문제는 엄연히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입주 예정인 노조들의 실제 사용료 납부 여부와 사무장비 지원 실태를 꼼꼼히 짚어보며, 교육청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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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9-0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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