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접영의 최혜라(16·서울체고)가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거푸 작성했다.
최혜라는 22일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펼쳐진 프레올림픽인 일본국제수영대회 둘째날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46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앞서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09초49)을 다시 0.03초 단축한 것.
이로써 최혜라는 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함께 작성한 한국기록(2분09초64)을 0.18초 앞당긴 셈. 하지만 최혜라는 결승에서 8명 가운데 8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혜라의 기록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와 견주면 결승에 올라 6위를 할 수 있는 기록으로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행 가능성을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08-2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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