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부상으로 보따리를 싼 ‘덩커’ 미셸 스노에 이어 ‘득점 기계’ 엘레나 비어드(25·180㎝)가 금호생명에 긴급수혈됐다.
2005년과 2006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신세계 소속으로 득점상을 휩쓸었고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비어드였으나 금호생명의 연패를 끊지 못했다.
신한은행이 15일 구리체육관에서 74-61로 금호생명을 완파했다.11승1패의 신한은행은 선두를 굳게 지켰고,4연패에 빠진 꼴찌(6위) 금호생명은 2승10패가 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2-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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