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시원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승엽은 23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사이토 가즈미의 5구째를 받아쳐 우측 펜스 상단을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이후 매트 프랑코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 .240을 유지했고,롯데는 4-6으로 졌다.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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