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프로축구 안더레흐트가 5일 벨기에컵(FA컵) 8강 2차전에서 후스덴-졸데와 0-0으로 비겼으나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앞서 준결승에 올랐다.설기현은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전·후반 90분을 소화했지만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반면 박지성과 이영표가 몸담고 있는 PSV 에인트호벤과 송종국의 페예노르트는 각각 암스텔컵(네덜란드 FA컵) 8강전에서 탈락했다.이로써 아약스,에인트호벤,페예노르트 등 상위 3개팀이 모두 FA컵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2004-0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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