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본관 점거에 ‘최순실 딸 특혜입학 의혹’…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1보)

학생 본관 점거에 ‘최순실 딸 특혜입학 의혹’…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1보)

이슬기 기자
입력 2016-10-19 14:16
업데이트 2016-10-19 14: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3일 서울 서대문구 이대 본관 앞에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뒤로 마스크를 쓴 채 농성 중인 학생들이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3일 서울 서대문구 이대 본관 앞에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뒤로 마스크를 쓴 채 농성 중인 학생들이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학생들의 본관 점거 사태에 이어 현 정권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특례 입학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19일 전격 사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