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은 구민 염원... 2027년 꼭 착공”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은 구민 염원... 2027년 꼭 착공”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11-21 16:17
수정 2024-11-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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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술인 총연합회, 촉구 건의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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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오른쪽)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받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최호권(오른쪽)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받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로부터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영등포 미술, 국악, 무용, 문학, 서예, 사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는 지난 19일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영등포구는 예술인 총연합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예술의전당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지방행정 연구원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내부에는 ▲1200석의 대공연장 ▲250석의 소공연장 ▲전시실·창작공방·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활동시설 ▲문화교육 시설·청소년 교육체험 시설·세미나실 ▲수영장·피트니스 시설 등 구민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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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구청장은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은 지역 예술가에게 창작과 교류의 장이 돼 영등포의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문화생태계의 거점이 될 것”이라면서 “서울시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서 구민의 염원이 담긴 예술의전당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1년 365일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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