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주택 불…90대 숨진 채 발견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8-19 08:56 수정 2024-08-19 08: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8/19/20240819500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천군 보문면 단독 주택. 경북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천군 보문면 단독 주택. 경북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2시 14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소방 당국은 ‘옆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1시간 2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2시간뒤 완전히 진압했다. 주택 내부에서는 9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상태로 119 화재 진압 대원들에게 발견됐다.주택과 창고가 불에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