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봄맞이 꽃단장

[포토] 새봄맞이 꽃단장

입력 2024-02-29 17:21
업데이트 2024-02-29 17: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일절이자 금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이 내리겠다. 충남권은 오후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이틀간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5㎜ 안팎, 광주·전남 서부와 전북 서부는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2∼7㎝, 제주도 중산간과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해안과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부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