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분석협의체 구성·보안관 확대·호신용품 대여도

위험분석협의체 구성·보안관 확대·호신용품 대여도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3-08-26 07:00
수정 2023-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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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주민생활안전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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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묵도가 지난 23일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실국보고회를 갖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묵도가 지난 23일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실국보고회를 갖고 있다. 충북도 제공.


묻지마 칼부림과 등산로 살인사건 등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자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다.

주민생활안전 대책들을 쏟아내는 등 경찰과 함께 범죄차단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충북도는 묻지마 칼부림, 마약, 우편물테러 등을 신종재난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민간전문가, 충북도재난안전연구센터, 경찰, 소방, 주민 등으로 위험분석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협의체의 주요 임무는 신종재난 발생 가능지역 예측과 합동점검이다.

도민안심프로젝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도, 도의회, 경찰청, 자율방범연합회 등이 협약을 체결하고 방범활동 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 대응훈련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난과 안전에 도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충북이 안전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는 심야시간 근린공원 등에서 활동중인 보안관을 10명에서 60명으로 늘리고 등산로 및 둘레길에도 배치하기로 했다. 동별 안전사각지대를 상시 순찰하는 우리동네 보안관 20명도 운영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스프레이, 경보기 등 호신용품 대여서비스도 추진키로 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강력범죄가 갈수록 과감해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 등에서 자치경찰기마대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구간이 포함된 범죄취약지와 치안 사각지대를 선정해 기마순찰을 벌이며 폐쇄회로(CC)TV 추가설치 필요 장소도 파악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는 ‘생활안전 전담 TF’를 꾸리고 ‘생활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공원안전지킴이’를 새로 만들어 공원과 둘레길 등을 집중 순찰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대응할 계획이다.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자율방범대 순찰과 여성안심귀가 도우미도 확대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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