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4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때이른 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0.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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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1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고, 경기북부와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는 0도 내외로 춥겠다고 19일 예보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20일 아침 기온이 19일보다 5∼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더 춥게 느껴질 전망이다.
아울러 20일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