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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코로나 뚫고 대기업 취업 날개 달았다

영진전문대, 코로나 뚫고 대기업 취업 날개 달았다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08 15:20
업데이트 2021-11-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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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올해 2월 졸업자 중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AI융합기계계열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SK머티리얼즈 등에 86명이 취업했다. 전자정보계열·반도체계열도 삼성전자, LG이노텍, SK하이닉스 등에 94명,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역시 현대자동차, LS전선, 삼성전기 등에 49명을 취업시켰다.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삼성화재,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등 금융, 유통서비스 업종에 36명을 취업시켰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다양성과 융합적인 역량을 지닌 고품격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이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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