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시 속출하는 신규 확진 1628명, 350명↑… 8일 2000명대 예상

[속보] 다시 속출하는 신규 확진 1628명, 350명↑… 8일 2000명대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9-07 19:03
수정 2021-09-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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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방역 당국 발표

경기 591명, 서울 557명… 수도권 1253명
경남 56명, 충남 48명… 비수도권 3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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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검사 안내
비가와도 검사 안내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97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2021.9.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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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가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우산 가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보건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97명으로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2021.9.7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7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350명이 많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인 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 늘어 2천명 안팎, 많으면 2000명대 초중반에 달할 전망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2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53명(77.0%), 비수도권이 375명(23.0%)이다.

중간집계이긴 하지만 수도권 비중이 70% 후반대까지 치솟아 수도권 재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91명, 서울 557명, 인천 105명, 경남 56명, 충남 48명, 대구 44명, 충북 33명, 광주 32명, 부산 29명, 대전 28명, 강원 26명, 경북 25명, 울산 24명, 전북 15명, 전남·제주 각 7명, 세종 1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19명 늘어 1597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이는 월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211명)부터 63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갔으며, 8일로 64일째가 된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학교,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고시원(2번째 사례)과 관련해선 이달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화성시의 축산물 가공업체에서는 종사자와 가족 등 69명이 감염됐고, 경기 고양시 소재 제조업체와 관련해선 총 29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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