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 출범

‘울산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 출범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7-30 14:49
수정 2020-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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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생태계 전환 및 코로나 경제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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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 ‘울산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30일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 ‘울산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자동차산업 노사정 미래포럼’이 30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이 포럼은 울산시, 고용노동부, 지역 노동계, 경영계가 최근 자동차산업 생태계 전환과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 대화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노사,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고용노동지청 등 관련 기관·단체가 지난 6월 25일 사전 실무협의회를 거쳐 이날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에서 출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에서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본부장과 이상수 현대차 노조 지부장, 경영계에서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공공부문 대표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김홍섭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가 ‘디지털화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전망’, 이항구 산업연구원 박사가 ‘미래 차 산업과 일자리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참석자들이 현재 자동차 산업과 부품 산업 변화와 위기를 공감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송철호 시장은 “이 포럼이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각종 현안 해결에 시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수 현대차 노조 지부장은 “전국 유일이자 최초로 자동차 산업을 위해 노사정 대표자가 모여 진행하는 이 포럼은 노동과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대안을 만드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는 향후 관련 기관·단체 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 워킹그룹을 통해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노사정 미래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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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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