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180만 가구가 1조 2188억원 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180만 가구가 1조 2188억원 신청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5-12 10:13
수정 2020-05-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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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작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11일 오전 7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신청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한 카드사 메인화면에 띄워진 지원금 접수 안내문. 2020.5.11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지난 11일 총 1조 2188억 3800만원이 신청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전국 180만 7715가구가 이 같은 액수를 신청했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39만 9881가구가 2642억 600만원, 경기도 47만 6546가구가 3019억 3700만원, 부산시에서 10만 9374가구가 763억 7700만원을 신청했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요일제로 받는다. 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각 카드사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요일제 신청은 시행 첫 주인 15일까지만 적용하며 1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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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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