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니커즈, 대박 날까…1켤레 5만원·예약 물량 3만 돌파

평창 스니커즈, 대박 날까…1켤레 5만원·예약 물량 3만 돌파

김서연 기자
입력 2017-12-07 09:43
업데이트 2017-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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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 물량이 3만켤레를 돌파했다.
평창 스니커즈. 연합뉴스
평창 스니커즈. 연합뉴스
롯데백화점은 지난 1∼6일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예약 물량은 전체 초도 물량 5만켤레의 60%인 3만켤레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평창 스니커즈는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된다.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진다.

가격은 1켤레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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