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동네빵집 찾아 골목상권 보호 논의

박원순 시장, 동네빵집 찾아 골목상권 보호 논의

입력 2016-04-25 07:17
수정 2016-04-25 0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중기적합 업종 신청 지원·온라인 신고센터 오픈

서울시가 중소기업적합 업종 신규지정 신청을 지원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신고센터를 여는 등 골목상권 보호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서초구 방배동 동네빵집을 찾아 제과점업이 중기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된 것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제과점업은 2013년 초 지정된 이래 2년 만에 점포 수가 16%, 매출이 28.8% 급증했다.

서울시는 중기적합업종 추가지정과 재지정을 원하는 3개 업종에는 필수 자료인 피해사실 입증자료를 준비하기 위한 실태조사 용역을 지원한다.

적합업종 지정 후 권고사항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시민들이 상시 감독하도록 자치구와 함께 하반기에 온라인 신고센터를 연다.

신고가 들어오면 시민 모니터링단이 현장에 나가 확인하고 그 결과를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공유한다.

적합업종 지정 논의가 너무 길어지면 피해가 커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동반성장위원회에 합의 도출 기간을 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건의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에도 힘쓴다.

대기업들의 변칙을 막기 위해 합의 위반시에는 당사자 단체가 바로 중소기업청장에게 사업조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건의한다.

박 시장은 이날 동네빵집 방문 후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열리는 중기적합업종 보호·활성화를 위한 개선대책과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에는 대한제과협회,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 서울서점조합이 제도 운영 문제점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합업종지정 신청 예정인 대한미용사회는 사전 지정을 제안한다.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이학영 의원도 참석한다.

토론 현장은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으로 생중계된다.

누구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https://open.kakao.com/o/g5Fxodj)에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경제민주화 특별시 서울 선언의 실천과제인 중기적합업종 보호·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경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골목상권이 부활하고 건강한 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면 관광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thumbnail -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