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리모델링 중인 2층 주택이 붕괴했다.
주택이 무너지기 전에 공사장에 설치돼 있는 붕괴 감지기가 신호음을 울려 1층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은 긴급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주택 1층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빗물이 집 안으로 스며들어 주택 하중이 무거워지며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택이 무너지기 전에 공사장에 설치돼 있는 붕괴 감지기가 신호음을 울려 1층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은 긴급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주택 1층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빗물이 집 안으로 스며들어 주택 하중이 무거워지며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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