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8일 ‘제60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으로 김경순(36·경남 양산)씨가 출품한 ‘시대보다 한발 먼저, 독자에게 한 걸음 더’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문의 기본 사명을 일깨웠을 뿐 아니라 시대보다 앞서가더라도 대중에게는 더 가까이 다가서야만 신문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