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에 화재’ 한강 복합재난 대응훈련에 1천명 참여

‘침수에 화재’ 한강 복합재난 대응훈련에 1천명 참여

입력 2015-10-23 08:34
수정 2015-10-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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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오전 10시, 국지성 폭우와 팔당댐 대량방류로 한강 둔치가 물에 잠기고 세빛섬 출입로가 차단된 채 불이 난다.

이곳을 지나던 유람선이 부유물에 휩쓸려 세빛섬과 충돌, 시민 40여 명이 한강에 뛰어드는 등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진다.

서울시가 이 같은 시나리오로 46개 기관 1천100여 명이 참가하는 한강 미래 복합재난대응 민관군 합동훈련을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번지 일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헬기 8대 등 장비 120대도 동원된다. 1997년 훈련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세부 참여 기관은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한강 담당 소방서 10곳, 경기·인천소방, 효성,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산림청, 서울지방경찰청 등이다. 민간 보트운영업체도 보트를 끌고 참여해 인명구조 훈련에 힘을 보탠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최대 규모의 훈련을 하게 됐다.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공조체제를 더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동작4,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시범상권 6곳에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이번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에 동행하는 한편, 사당1동 상인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강점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펼쳤다. ‘서울 달빛야장’ 사업은 지역별 야장을 야간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행·위생환경 개선, 경관조명, 상권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주민-상인 간 상생협약과 협의체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상권당 최대 20억원 규모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조성사업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총 19개 상권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치구 공모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상권을 압축한 뒤, 전문가 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평가단 50명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상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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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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