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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설 공립유치원 8곳 개원

서울 신설 공립유치원 8곳 개원

입력 2015-03-02 07:14
업데이트 2015-03-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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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홍일초→신흥초 통합…마곡중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 신설되는 공립유치원 8곳이 3월 초 일제히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개원하는 유치원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하는 병설유치원 5곳과 단설유치원 3곳으로, 공립유치원 확충과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유치원 취학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신설 유치원은 ▲ 성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마포구 합정동) ▲ 한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마포구 염리동) ▲ 동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성동구 마장로) ▲ 탑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강서구 허준로) ▲ 가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강서구 허준로) ▲ 은곡유치원(강남구 세곡동) ▲청계숲유치원(서초구 신원동) ▲ 마곡유치원(강서구 방화동) 등이다.

이밖에 1일자로 금천구 시흥동의 신흥초와 홍일초가 신흥초로 통합되고, 강서구 방화동에는 신설 마곡중학교가 개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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