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만나자” 서울동물원 돌고래설명회 재개

“돌고래 만나자” 서울동물원 돌고래설명회 재개

입력 2014-12-01 00:00
수정 2014-12-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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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돌고래관 보수공사로 지난 6월부터 중단된 돌고래생태설명회가 1일부터 매일 3회(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열린다.

198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동물원에서 볼 수 있었던 돌고래쇼는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불법 포획됐다는 논란 때문에 2012년 막을 내렸다.

이후 서울동물원은 시민 의견과 동물 복지를 고려해 2012년 4월부터 ‘돌고래 생태설명회’를 열어왔지만, 지난 6월 설명회 장소였던 ‘제돌이 이야기관’이 보수에 들어가자 설명회를 중단했다.

새로 시작하는 설명회에서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 위기동물인 남방큰돌고래와 큰돌고래,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을 볼 수 있고, 제돌이의 근황도 들을 수 있다.

2009년 5월 제주도에서 발견된 후 사람 손에 길러진 제돌이는 국민 성원과 서울시 도움으로 지난해 5월 제주도로 돌아갔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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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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