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암 선생 서거 54주기 추모제

조봉암 선생 서거 54주기 추모제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0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봉암 선생 서거 54주기 추모제
조봉암 선생 서거 54주기 추모제 죽산(竹山) 조봉암 선생의 딸 조호정 여사가 31일 서울 중랑구 망우리 묘지공원에서 열린 선생의 54기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사법 살인’으로 유명을 달리한 조봉암 선생은 인천 강화도에서 태어나 1958년 1월 간첩죄 등으로 기소돼 이듬해 7월 사형이 집행됐다. 그는 2011년 1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형집행 52년 만에 간첩 누명을 벗었다.
연합뉴스
죽산(竹山) 조봉암 선생의 딸 조호정 여사가 31일 서울 중랑구 망우리 묘지공원에서 열린 선생의 54기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사법 살인’으로 유명을 달리한 조봉암 선생은 인천 강화도에서 태어나 1958년 1월 간첩죄 등으로 기소돼 이듬해 7월 사형이 집행됐다. 그는 2011년 1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형집행 52년 만에 간첩 누명을 벗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