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이촌동 주민들, 용산개발 사업 중단 촉구

서울 서부이촌동 주민들, 용산개발 사업 중단 촉구

입력 2013-03-16 00:00
수정 2013-03-16 2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주민들은 16일 저녁 이촌2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의 중단을 요구했다.

개발구역의 5개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서부이촌동주민 연합 비대위’ 소속 50여명은 “주민들의 동의 없이 이뤄진 용산 역세권 통합 개발은 중단해야 한다”며 “사업과 관계없이 아파트는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정작 개발 대상지의 개발은 소외됐다”며 서부이촌동의 강제수용 반대와 도시개발구역 해제를 촉구했다.

주민 이모(53)씨는 “6년째 아파트 매매거래가 묶여 피해를 보고있다”며 “실제로 인근지역 아파트 주민 중 개발을 찬성하는 사람은 20% 수준에 불과하다”며 고 주장했다.

서부이촌동 ‘생존권 사수연합’ 소속 주민 50여명도 대림아파트 맞은 편에서 개발 반대 집회를 열고 “코레일과 서울시는 서부이촌동 주민의 생존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