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수직정원 기네스북 등재’최대 규모’

서울시청사 수직정원 기네스북 등재’최대 규모’

입력 2013-02-26 00:00
수정 2013-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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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청사에 설치된 ‘수직정원’(green wall)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사 1층부터 7층까지 내부 벽면에 조성된 수직정원은 총 면적 1천516㎡ 규모로 축구장 면적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시는 신청사를 친환경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8개월에 거쳐 실내 오염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14종 7만여본의 식물을 심어 수직정원을 만들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네스협회에 등재를 신청했으며 이달 18일 협회로부터 등재 통보를 받았다.

시청사 관리물 중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은 수직정원이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신청사가) 최악의 건축물로 꼽혔지만 우리는 스토리텔링으로 최고의 건물로 만들어 갑니다”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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