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시간 인터넷방송국 만든다

서울시, 24시간 인터넷방송국 만든다

입력 2012-07-07 00:00
수정 2012-07-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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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집무·간부회의·토론회 등 중계

서울시가 24시간 방영하는 인터넷방송국을 만들어 시장 집무, 간부회의, 시민 대토론회 등을 중계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http://tv.seoul.go.kr)’을 개국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시장 집무실에 ‘ON’ 버튼만 누르면 박 시장이 보고받거나 결재하는 모습을 바로 생중계할 수 있는 IP 카메라를 설치했다. 박 시장이 현장에 나갈 때에는 비서관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전송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여러 인터넷방송국에서 방영한 ‘원순씨의 서울이야기’와 간부들과의 독서토론, 시민 토론회, 명사 특강 등을 모아 VOD(주문형비디오)로 쉽게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이 채널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오는 시민 의견과 박 시장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터넷방송을 가끔 했지만 통합 홈페이지가 없어 홍보가 부족했고 이용도 불편했다”며 “앞으로는 시장이 직접 출연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 ‘투명 행정’의 취지에 맞게 방송국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는 일·월별 편성표를 공개하고 지나간 프로그램은 분야별로 게시한다.

10일 개국방송 ‘제8회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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