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유자, 우리식 명칭 회복

유자, 우리식 명칭 회복

입력 2011-04-16 00:00
업데이트 2011-04-16 00: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주(Yuzu)가 아니라 유자(Yuja)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우리 농·식품기관들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유자’의 일본식 표기인 ‘유주’를 우리 이름으로 되돌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농약잔류분과위원회에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 유주를 유자로 바꿔 표기하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1-04-16 10면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