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구 7년새 23% 줄어

어업인구 7년새 23% 줄어

입력 2011-03-30 00:00
수정 2011-03-30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계청 조사… 농가도 11%↓

인구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농가와 어가 인구가 5년 전보다 크게 감소했다. 특히 어가의 경우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農家) 인구는 306만 8000명으로 2005년보다 10.7%(36만 6000명) 줄었다. 전체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의 비중은 1990년에는 15.3%였으나 1995년 10.9%, 2000년 8.8%, 2005년 7.3%, 2010년 6.4% 등으로 낮아졌다.

어가(漁家) 인구는 인구 고령화, 어족 자원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2005년 조사 때보다 22.6%(5만명) 감소한 17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중 차지하는 비중은 0.4%에 불과했다. 임가(林家) 인구는 25만 2000명으로 2005년보다 4.6%(26만 4000명) 줄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1-03-3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