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회’ 의원 내주 줄소환

‘청목회’ 의원 내주 줄소환

입력 2010-12-11 00:00
수정 2010-12-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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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오는 13일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을 소환하는 등 다음 주부터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불법적으로 받은 의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의원 3~4명에 대해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규식 민주당 의원을 10일 소환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최 의원 측이 출석 일정 연기를 요청해 이날 첫 소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출석하도록 (해당 의원들과) 소환 일정을 다시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13일 권 의원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유정현·조진형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민주당 최규식·강기정 의원 등에 대해 소환 조사를 끝낼 계획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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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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