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노조 대규모 ‘상경 투쟁’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대규모 ‘상경 투쟁’

입력 2010-10-30 00:00
수정 2010-10-30 1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가 울산의 다른 비정규직 조합원과 함께 30일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거 상경했다.

 현대차 비정규직을 비롯한 울산의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5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전 9시10분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관광버스 27대를 나눠 타고 서울로 향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 울산공장 조합원들은 주말 특근을 거부하고 상경투쟁에 나섰다.

 현대차 조합원들은 먼저 현대·기아차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에서 집회를 한 뒤 서울시청 앞에서 열리는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대차 사측은 상경투쟁을 위한 비정규직 조합원들의 주말 특근 거부를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불법 쟁의행위”라고 규정하면서 이날 자리를 비운 비정규직 조합원 대신 다른 직원을 투입해 공장을 정상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