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U-17 여자월드컵대회에서 우승한 함안대산고 축구부 소속인 여민지·이정은 선수의 귀향을 환영하기 위해 30일 오전에 카퍼레이드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카퍼레이드는 여민지 선수와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선두로 이정은 선수와 하성식 함안군수,여민지 선수 가족,이정은 선수 가족 등의 순으로 이날 오전 11시40분께 함안군 함주공원을 출발해 함안군청에 이르는 2㎞ 구간에서 25분 동안 진행된다.
행사에는 스포츠카 6대 등 모두 9대의 차량이 동원되며 이인용 함안대산고 교장,김은정 함안대산고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윤정숙 명덕육영회 이사장,최우식 함안군축구협회장도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카퍼레이드는 여민지 선수와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선두로 이정은 선수와 하성식 함안군수,여민지 선수 가족,이정은 선수 가족 등의 순으로 이날 오전 11시40분께 함안군 함주공원을 출발해 함안군청에 이르는 2㎞ 구간에서 25분 동안 진행된다.
행사에는 스포츠카 6대 등 모두 9대의 차량이 동원되며 이인용 함안대산고 교장,김은정 함안대산고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윤정숙 명덕육영회 이사장,최우식 함안군축구협회장도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