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정명훈·‘록 대부’ 신중현 한무대에

‘마에스트로’ 정명훈·‘록 대부’ 신중현 한무대에

입력 2010-08-09 00:00
수정 2010-08-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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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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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마에스트로 정명훈(왼쪽)과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한 무대에 선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65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두 거장은 편곡된 록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한국 환상곡’과 ‘아름다운 강산 환상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새로 조성된 광화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한다.

이와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한국계 소프라노 캐슬린 킴이 한국 무대에 데뷔한다.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정상의 테너 김재형과 국제 콩쿠르를 통해 대형 가수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바리톤 김주택이 연합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1만 2000여명이 입장할 수 있다. 공연 당일 비가 오면 15일로 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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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8-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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