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車 빌 포드 연봉420만弗
창업주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그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연봉을 받지 않기로 했고 2008년부터는 회사 재정이 좋아진 이후로 급여수령을 연기했기 때문에 올해 받게 될 금액은 2008년부터 누적된 급여가 포함돼 있다.
한때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였지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면서 재정압박에 시달렸던 포드 자동차는 지난해 27억달러 이익을 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47억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회사 여건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최근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자 포드 자동차 이사회가 급여 동결을 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포드는 연봉 420만달러와 1160만달러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받게 됐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8-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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