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남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WHO에서 인플루엔자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니키 신도 박사는 12일(현지시간)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사용이 가장 많은 곳이 감염자가 많은 미국이나 멕시코가 아닌 유럽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위험한 상태인 경우에 한해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도 박사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물 치료 없이 수분 공급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무조건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경계했다.
전세계 감염자가 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감염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산둥(山東)성에서 두번째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WHO에서 인플루엔자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니키 신도 박사는 12일(현지시간)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사용이 가장 많은 곳이 감염자가 많은 미국이나 멕시코가 아닌 유럽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위험한 상태인 경우에 한해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도 박사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물 치료 없이 수분 공급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무조건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경계했다.
전세계 감염자가 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감염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산둥(山東)성에서 두번째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9-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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